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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생활정보

역대급 폭염 속 건강 지키는 법 |온열질환 대응 가이드

by 갓나라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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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33도 이상 치솟는 여름철, 열사병·열탈진 같은 온열질환이 급증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응 건강 수칙을 시민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수칙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 1. 온열질환이란?
  • 2.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 3. 폭염 시 행동요령
  • 4. 응급처치 방법
  • 5. 자주 묻는 질문

1. 온열질환이란? 🥵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습니다.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체온 상승, 의식 저하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출처:서울시 내손안에 서울

2.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 ① 시원하게 지내기: 밝고 헐렁한 옷 착용, 자주 샤워
  • ② 물 자주 마시기: 갈증 느끼지 않아도 수분 섭취 (단, 신장질환자 제외)
  • ③ 더운 시간대 피하기: 낮 12~17시 외출 삼가
  • ④ 기온 확인 습관화: 폭염 특보 시 활동 조절
  • ⑤ 실내 시원하게 유지: 냉방기 사용, 공공시설 적극 이용

3. 폭염 시 행동요령

  • 이온음료나 염분 보충이 가능한 음료 마시기
  • 모자, 양산, 자외선 차단제 사용
  • 실내외 온도차는 5도 이내로 유지
  • 에어컨은 직접 바람 피하고, 낮잠은 30분 내외
  • 노약자·유아·만성질환자는 활동 최소화 
    출처:서울시 내안에 서울

4. 응급처치 방법

  1. 그늘이나 시원한 장소로 이동
  2. 옷을 느슨하게 풀고 체온 낮추기 (부채질, 젖은 수건 등)
  3. 의식이 있으면 물이나 이온음료 마시게 하기
  4. 의식 저하 또는 경련 시 119 신고

출처: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

 

▣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온열질환 증상이 시작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그늘로 이동 후 체온을 낮추고, 증상이 심할 경우 119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Q. 열사병 초기 증상은 어떤가요?
    A. 어지러움, 땀이 나지 않음, 얼굴 붉어짐, 의식 혼미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Q. 무조건 많은 물을 마셔도 되나요?
    A. 일반인은 자주 마시는 것이 좋지만, 신장질환자는 의사 지시에 따르세요.

  • Q. 냉방기 사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실내온도 26~28℃ 권장, 냉방병 예방 위해 직접 바람은 피하세요.

    Q. 외출은 언제가 안전한가요?
    A.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 햇볕이 약한 시간대에만 짧게 이동하세요.

  • Q. 야외 활동을 꼭 해야 할 경우는?
    A.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에 짧게 하고, 햇볕 차단용품을 꼭 챙기세요.

마무리 요약

2025년 여름, 폭염이 심화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 시원한 환경 유지, 위험시간 피하기, 그리고 올바른 응급대응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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