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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8월에 못 받았어도 끝이 아닙니다…9월 1일부터 신청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8월에 근로장려금 지급이 끝나면서 "나는 못 받았네" 하고 넘어간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9월에 또 한 번, 신청 기회가 따로 열립니다. 국세청이 안내한 2026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단, 이건 8월에 받던 것을 다시 주는 게 아닙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가 올해 소득분을 미리 신청하는 별도 절차입니다. 내가 대상인지부터 정확히 가려야 헛걸음을 안 합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30초 요약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는 2026년 상반기 소득분을 9월 1일~15일에 반기신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를 거쳐 12월 말에 연간 산정액의 35%를 먼저 받고, 나머지는 이듬해 정산합니다. 사업소득·종교인소득이 있으면 반기신청 대상이 아닙니다.8월에 받은 것과 9월 신청은 .. 2026. 8. 31.
지난해 병원비 많이 냈다면 확인하세요…226만 명 평균 136만 원, 나는 자동일까 신청일까? 지난해 병원비를 많이 낸 사람에게 국가가 돈을 돌려주는 절차가 8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상은 226만여 명, 1인당 평균 약 136만 원입니다. 결코 적은 돈이 아닌데,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매년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얼마 주냐"가 아니라 "나는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들어오는 사람인가, 아니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사람인가"입니다. 이 두 가지는 절차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래에서 내가 어느 쪽인지부터 확인하세요. 30초 요약지난해(2025년) 병원비가 소득별 상한액을 넘긴 226만 명에게 평균 136만 원을 환급합니다. 계좌를 미리 등록해 둔 사람(약 131만 명)은 9월 2일부터 자동 입금, 그 외에는 안내문을 받고 직접 신청해야 받습니다.누구에게, 얼마를 돌려주나? 보건복지부와 국.. 2026. 8. 31.
청약통장 깨는 사람이 더 많다는데…10년 넘게 넣은 나도 해지해도 될까? 주변에서 "청약통장 그냥 깼다"는 말이 부쩍 자주 들립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새로 가입한 통장보다 해지한 통장이 더 많고, 이 흐름이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깬다고 나도 따라 깨도 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해지 여부는 남들이 아니라 내 상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10년 넘게 넣어온 통장이라면 잃는 것이 많아 더 신중해야 합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결론해지하면 가입기간·납입횟수·인정 납입금액이 모두 0으로 초기화되고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앞으로 청약 계획이 전혀 없고 무주택 소득공제도 안 받는다면 해지가 답일 수 있지만, 10년 넘게 쌓았다면 대부분 유지하거나 담보대출 등 다른 방법을 먼저 따져보는 편이 유리합니다.정말 해지하는 .. 2026. 8. 31.
부양가족 소득기준 100만원→300만원 완화,자녀 알바 공제 언제부터 될까 요즘 대학생 자녀들은 방학 카페 알바에 주말 물류 상하차, 과외까지 벌이가 제법 됩니다. 그런데 이 소득 때문에 부모 연말정산에서 부양가족 공제가 막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결론부터현행 기준으로는 자녀의 총급여가 500만원(소득금액 100만원)을 넘으면 부양가족 기본공제(1인당 150만원)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2026년 8월 3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이 소득 문턱을 총급여 750만원(소득금액 300만원)까지 올리는 안이 나왔습니다.다만 세 가지 단서가 붙습니다.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정부안이고, 적용은 2027년 소득분부터이며, 자녀는 소득과 별개로 나이 요건까지 맞아야 합니다.현행 · 2025 소득분까지총급여 500만원소득금액 100만원 이하→개정안 · 통과 시 2027 소득분.. 2026. 8. 25.
연봉 1억원이면 정말 고소득자일까? 실제 월급과 세후 금액 비교 '억대 연봉'이라고 하면 부자처럼 들리지만, 막상 통장에 찍히는 돈을 보면 생각과 다릅니다. 연봉 1억원은 통계상 분명한 고소득이 맞지만, 세금과 4대보험을 빼고 나면 체감은 꽤 달라집니다.한 줄 정리연봉 1억원은 근로자 중 상위 약 7%로 통계상 고소득이 맞습니다. 다만 세전 월급 약 833만원에서 세금·4대보험으로 약 22~23%가 빠져, 세후 실수령은 월 650만원 안팎입니다.연봉 1억은 상위 몇 %일까통계로 보면 고소득이 맞습니다. 국세청 자료 기준, 총급여 1억원을 넘는 이른바 '억대 연봉자'는 약 150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약 7%입니다(2024년 귀속). 전체 근로자 평균 연봉이 약 4,4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2배가 넘습니다.세전 월급과 세후 실수령 비교세전 월급 (1억 ÷ 12)약 .. 2026. 8. 24.
기후동행카드 9월부터 못 쓰나? 종료 날짜·전환 방법 총정리 "기후동행카드를 이제 못 쓰는 거냐"는 걱정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카드 종류마다 종료 날짜가 다릅니다.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모두의카드)'가 출시되면서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단계적으로 종료됩니다.한 줄 정리선불 30일권은 8월 31일 충전·9월 29일 사용까지, 후불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단기권(1·2·3·5·7일권)은 계속 운영됩니다. 이후에도 교통비 혜택을 받으려면 모두의카드(K-패스)로 전환해야 합니다.카드 종류별 종료 날짜선불 30일권8월 31일 충전 / 9월 29일까지 사용후불 기후동행카드9월 30일까지 / 10월 1일부터 일반 교통카드 전환(할인 종료)단기권(1·2·3·5·7일권)계속 운영(서울 지역 + 인천공항 하차)※ 단기권은 앞으로 김포·고양·과천·구리·성남·하남·남양주 .. 2026. 8. 24.
모두의카드와 기후동행패스 뭐가 다를까? 서울시민이 알아야 할 차이 9월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K-패스, 기후동행패스까지 이름이 여러 개라 헷갈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두의카드는 전국민 대상 정부 사업이고 기후동행패스는 여기에 서울시민 특화 혜택을 더한 것입니다. 별도의 카드가 아니라, 서울시민이 모두의카드를 쓰면 추가 혜택이 붙는 구조입니다.한 줄 정리모두의카드(K-패스)는 전국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정부 사업이고, 기후동행패스는 거기에 서울시민 특화 혜택(청년 만 39세까지 등)을 더한 것입니다. 서울시민이 모두의카드를 쓰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헷갈리는 이름부터 정리기후동행카드서울시가 운영해 온 서울 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9월부터 단계적 종료)모두의카드(K-패스)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전국 이.. 2026. 8. 24.
국민연금 조기수령 후 취업하면 지급정지? 소득 기준과 재지급 방법 국민연금을 조기수령(조기노령연금)하다가 취업해 소득이 생기면, 일반 노령연금처럼 일부만 '감액'되는 게 아니라 연금 지급이 아예 '정지'될 수 있습니다. 조기수령과 정상 수령은 소득이 생겼을 때 적용되는 규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한 줄 정리조기수령 중 월평균 근로·사업소득이 A값(2026년 319만 3,511원)을 넘으면 노령연금이 전액 지급정지됩니다. 일반 노령연금의 '일부 감액'과 다릅니다. 다만 정지 기간에 다시 보험료를 내면 나중에 연금이 늘어 재산정됩니다.조기수령 후 취업하면 어떻게 되나조기노령연금을 받는 동안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하면 그 기간에는 연금이 지급정지됩니다. 여기서 '소득 있는 업무'란 월평균 근로·사업소득이 A값(2026년 319만 3,511원)을 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 202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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